부대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땅스부대

 

김치찌개와 더불어 부대찌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국물로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전문식당에서만 주로 먹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만들어 먹는데 특히 전문점에서 육수나 재료들을 깔끔하게 판매하여 집에서는 간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는데 내 돈 주고 구입하여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기존에는 포장팩에 담아 만들어진 것을 판매하였는데 아무래도 맛이 떨어졌는데 이제는 실제 신선한 재료들을 만들어 이를 판매하는 체인점들이 많은데 오늘은 땅스부대찌개라는 곳에서 3인분을 구입해 만들어보겠습니다

 

 

 

 

 

가격은 3인분인데 9,900원인데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고 조리를 어떻게 하는지 확인합니다.

 

 

왼쪽 사진이 육수이며 잘 포장되어 조리법까지 잘 설명서가  나와있습니다. 오른쪽은 소시지인데 저렇게 일반 식품용 비늘봉투에 담아져 있습니다.

 

 

대파도 썰어져 포장되어 있고 라면사리도 한봉지가 들어있습니다. 정말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잘 다듬어진 상태로 그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포장제품과는 확실히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념소스도 조금 들어있고 두부도 몇개 썰어져 있네요 정말 있을 것 다 있는 듯합니다.

오른쪽의 사진이 떡인데 떡까지 조금씩 포장되어 있어 정말 편리하게 간편 조리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요리는 3인분 재료를 구입했지만 집에서 다른 재료들을 추가 투입하여 5인분 이상 만들고 햄이나 스팸도 추가하여 맛있게 만들겠습니다.

 

ㄷ

먼저 구입 재료들을 냄비에 넣습니다. 대파와 소시지 두부 소스를 넣었습니다.

 

 

이어서 육수를 넣었는데 물을 추가로 맥주컵 기준으로 2컵정도 더 부어서 만들 것입니다.

 

부대찌개를 워낙 좋아하고 햄이나 두부 등을 추가로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먼저 김치를 적당량으로 추가했습니다. 두부도 집에 한모 있어 모두 넣었는데 크기는 본인이 먹기 편한 기준으로 썰어 넣으면 좋습니다.

 

 

 

 

 

김치 크기도 애들하고 함께 먹는다면 김치로 먹을 때보다 더 작게 잘라야 맛있고 먹기 편합니다.

 

 

집에 소시지나 햄이 없어 스팸을 한 개 넣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고 간이 짭짤하게 되어 있어 국물 요리 만들 때 넣으면 잘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냉장고에 있는 팽이버섯을 아주 조금 넣었습니다.

 

 

이렇게 물도 추가하고 기타 추가한 재료들을 모두 넣은 모습니다. 김치와 스팸을 넣어 별도로 간을 맞추기 위해 추가로 넣은 양념은 없습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을듯하고 라면사리는 넣지 않았습니다. 한 끼에 못 먹을 정도로 양이 많아 다음 식사 때에도 먹을 것이라 라면사리는 생략했습니다.

 

먹고 싶으면 별도로 삶아 각자 그릇에 조금씩 담아주면 됩니다.

 

 

이제 끓이면 되는데 처음에 끓을 때까지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의 불을 최대로 하고 끓기 시작하면 중간으로 하여 추가로 5~10분 정도 추가하여 끓여주면 아주 맛있게 됩니다.

 

 

 

 

대파를 좋아하시면 끓인 후 추가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집에서 만든 부대찌개입니다. 라면사리가 빠져 아쉽지만 맛을 전문점에서 만든 것과 비슷한 맛을 유지했으며 또한 스팸과 두부가 추가되어 먹는 재미가 더 좋았습니다.

 

가공식품과 집에서 만든 요리의 중간정도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일반 포장제품 구입하여 데워먹는 것보다 가격이나 맛에서 훨씬 더 좋았습니다.

 

비록 준비된 재료를 대부분 구입했지만 집에서 재료를 추가하여 만든 것이라 맛도 만족하여 조리과정도 간편해서 더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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