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구이 에어프라이어 맛있게 굽는방법

생선을 맛있게 먹는 법은 역시 구워야 하는데 아파트에서 대부분 프라이팬에 기름을 발라서 굽는데 이렇게 구우면 확실히 맛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선은 숯불에 구워야 맛있는데 현실적으로 집에서는 불가능하는데  숯불과 가장 가까운 맛을 가질 수 있게 굽는 것이

에어프라이어로 굽는 방법인데 오늘 직접 구워보고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질방법

이것이 조기입니다.

손질되어 있는 것인데 조기는 이렇게 손질되어 살짝 말린 상태에서 판매됩니다. 구입한 지 몇 주 지났는데 냉동상태에서 보관하고 있다 오늘 드디어 구워 먹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생선을 맛있게 구워 먹는 법은 손질하여 하루정도는 말리는 것이 더 잘 구워지고 모양도 좋고 맛있게 됩니다. 손질 후 바로 구우면 그릴에 달라붙고 모양도 안 나오고 쉽고 부서지기 쉽습니다. 말릴 때는 미리 소금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요즘에는 종류가 다양하여 여러 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데 위의 제품은 12리터 정도 된듯합니다.

 

 

큰 조기를 4마리를 구울 건데 그릴만 더 있으면 2단 3단으로 구울 수 있는데 시간은 그만큼 더 소요될 듯합니다. 필자는 대부분 1단으로 만 생선을 구워서 이번에도 그릴 1개에 4마리의 조기를 구워보겠습니다.

 

조기는 구입할 때부터 이마 소금간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살짝 말려져 있기 때문에 특별히 손질할 필요도 없이 그대로 구우면 됩니다.

 

 

조리방법

중요한 것을 에어프라이어 조건입니다. 기본세팅에 생선은 온도가 200도에 시간이 20분으로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온도가 높은 것 같아 180도로 하고 시간은 그대로 20분으로 조리를 하겠습니다.

 

조리 중 온도나 시간이 부족하면 다시 조정할 예정입니다.

 

 

내부가 보이는 조리기구여서 굽는 과정을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일단 굽는 시간 20분 중 10분을 구운 후 꺼내어 확인하려 합니다.

 

 

정확히 10분이 되어 꺼내어 구워진 상태도 확인하고 생선을 뒤집어야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도 한쪽에서 열이 발생되어 내부 전체에 순환되는 구조인데 열이 있는 쪽이 다 빨리 구워져 뒤집어 줘야 골고루 잘 구워지게 됩니다.

 

 

 

 

 

중간 점검결과 고기가 익을 정도로 잘 되는데 온도가 약간 부족한 득 합니다. 190도 정도가 적당한 듯한데 일단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구워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숯불을 아니지만 굽는 모습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껍질이 타거나 그런 것은 없고 외형이 잘 구워지고 있게 보이지는 않은데 일단은 세팅되로 굽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냄새는 정말 먹고 싶은 생각이 나게 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굽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고 편리하게 생선을 구울 수 있습니다.

 

 

조기생선 맛평가

드디어 20분간의 조리시간이 끝났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생선이 타는 곳이 없고 노릇하게 색깔도 변하지 않아 굽기 전하고 차이가 나지 않게 보이지만 실제는 아주 잘 구워졌습니다.

 

냄새도 정말 좋고 일단 깔끔하게 조리가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숯불에 구운 것 같이 부분적으로 바삭거릴정도로 구워지고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보기에도 더 맛있게 보이고 좋을 듯한데 아마도 온도가 조금 약했던 같습니다.

 

 

 

 

 

먹는 데는 전혀 문제없고 잘 구워졌지만 더 바삭 굽고 싶으면 온도를 190도로 하고 굽는 시간은 20분 그대로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일단 프라이팬에 기름을 발라서 굽는 것보다 정말 더 맛있습니다.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마트등에서 생선을 구입하여 하루정도 말리고 구우면 제일 맛있고 모양 좋게 잘 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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