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9. 07:40ㆍ생활의 행복 ,가정집음식 ,편리한 정보 생활
귀하신 몸이 된 갑오징어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저렴하게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것인데 이제는 상당히 비싸져서 고급음식에 속하는 것인데 여러가지 조리법이 있는데 오늘은 가장 기본이 되는 데치는 과정을 알아보고 먹어보겠습니다.
갑오징어의 제철은 4월부터 10월까지 입니다. 인터넷이나 일반마트에서 구입할때는 활어로는 구입하기 어렵고 냉동이나 생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시기마다 다르는데 지금은 대략적으로 1kg에 3만원 내외가 되는데 이것도 변동이 심합니다.
손질법은 집에서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미 손질된 것을 구입하는데 만약 손질되지 않고 생물을 ㄱ대로 구입하였다해도 특별히 어렵지는 않습니다.
일반 오징어 손질하듯 몸통을 가위나 칼로 잘라 내장을 제거하면되는데 일반 생산같이 복잡하지 않은데 단 보통 오징어와 다르게 이것은 뼈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체동물에 속하는데도 뼈가 있는데 작은 보트모양이 나오는데 일반 뼈처럼 단단한 것은 아닙니다. 힘을 주면 부서지는데 이것을 갈아서 사용하면 지혈을 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조리법에는 다양하게 있는데 회무침으로 제일 많이 먹습니다. 또한 냉채나 튀김,생선회로 도 먹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바로 데치기 입니다.
무침이나 바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데치는 기술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갑오징어가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물을 준비하여 냄비에서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이때 손질되어 있는 것을 바로 끓은물에 넣습니다. 이때 가스렌인지 불은 최대로 하고 계속 물을 끓으게 해야 합니다.
뚜껑을 닫고 1분정도 있다가 다시 뚜껑을 열어 국자등으로 저어주어 골고루 데쳐지게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데치는 시간인데 최대한 시간을 짧게 하여 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냄비의 크기나 데치는 양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데치는 시간을 3분이상 하면 맛이 떨어집니다. 평균적으로 끓은물에 넣은후 2분정도를 권장하며 그래야 갑오징어의 육질이 부드럽고 탱탱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맛있습니다.
즉 끓은물에 넣어 뚜껑을 닫고 1분정도 담그어주고 이후 살짝살짝 저어주면서 추가로 1분정도 더 데쳐주면 최고의 음식이 되는데 물이 추가로 끓지 않아도 상관없이 꺼내면 됩니다.
이렇게 색깔도 껍질의 색깔도 변하고 데쳐지면 신속히 체망 바구니를 이용하여 물과 분리하여주고 이때 중요한 것이 또하나 있습니다.
바로 찬물을 갑오징어를 1분정도 행구어 주면 뜨거운것이 식혀지기도 하지면 육질이 더 탱탱하고 부드럽게 되어 맛이 더 뛰어나게 합니다.
데친후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이대로 초고추장에 바로 찍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제일 많이 요리를 하는것이 미나리등으로 초무침을 하는데 이때 중요한 맛을 좌우하는 것이 데치기 입니다.
초무침은 미나리가 없으면 파프리카,양파,당근등으로 가능하며 고추도 썰어넣으면 좋습니다. 이후 초고추장으로 양념을 하면 간단하게 되는데 초고추장의 양은 딱히 정해지지 않아 처음에 조금씩 넣으면서 본인의 입맛을 맞추면 됩니다.
일반 오징어와는 확실 맛이 다른 갑오징어는 맛 담백하고 쫄깃하여 최고의 식감을 자랑랍니다. 또한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 식ㅍ룸으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최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아 기력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 LFL콜로스테롤과 중성지방으의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도 좋고 맛있는 갑오징어 오늘은 그냥 데치는 상태에서 초고추장에 그대로 찍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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