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무국 맛있게 만드는법 간편하게 만들기

집에서 반찬 만들기도 힘들지만 국이나 탕을 만드는 것도 고민되고 어려운 일입니다.

맛있는 소고기와 몸에도 좋은 무를 함께한 소고기 무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집에서 최대한 간단하게 맛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재료준비

마트에서 판매되는 국거리용 소고기 입니다. 조그만한게 포장되어 있는데 보통 미역국 5~6인용 끓일 때 사용하는 양인데 가격은 8천 원 수준입니다.

 

 

 

 

 

마트마다 포장양이 달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는데 비슷합니다.

 

 

요리를 할대 재료의 양이나 무게로 설명하는데 집에서 저울이 없는데 측정하기 힘드는데 이런 양이나 무게에 너무 신경 안 써도 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많으면 많은데로 요리해도 맛에서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본인의 경험담을 블로그등에 얘기하므로 정답은 아닙니다.

 

무의 양은 어른 큰 주먹만한 정도로 준비했으며 이전에 사용하고 남은 것입니다.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마늘은 다진것으로 미리 많이 다져진 마늘을 냉동하여 다시 1회용으로 사용하기 좋게 잘라 다시 냉동보관하여 사용하면 요리할 때마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파도 미리 잘게 썰어 이렇게 사용하면 정말 편리합니다.

 

 

조리방법

먼저 국을 끓일 냄비에 식용유를 적당히 뿌리고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의 강도를 중간으로 합니다.  이때  다진마늘도 함께 넣으며 소금을 찻수가락으로 반정도 넣어 소고기가 살짝 짭조름하게 해 줍니다.

 

다른 양념은 별도로 추가 안 해도 상관없이 맛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 3~5분 정도 가볍게 볶아주는데 중간준간 계속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무를 넣어 소기와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간을 보는데 싱거우면 소금을 더 뿌려 주고 계속해서 볶아주는데 무는 살짝만 익혀지게 하면 됩니다.

 

 

이어서 물을 넣어야 하는데 맥주컵기준 4~5개 정도 넣으면 되는데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각자 본인들의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물의 양은 조절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물의 양은 무와 소고기의 양을 고려하여 결정하는데 냄비의 재료보다 더 높이 부으면 되겠습니다.

 

 

더 이상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지만 집에 두부가 한모 있어 넣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두부 넣으면 영양이나 맛에서 더 유리하고 보기에도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크기는 보통 두부김치 만들 때 보다 더 잘게 잘라주면 되는데 이것도 본인 취향에 따라 적당히 결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두부까지 넣고 대파도 냉동되어  보관된 것을 넣었고 이제 끓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물을 넣고 끓일 때는 최고 불로 하고 끓기 시작하면 다시 중간불로 조절하면서 끓이시면 됩니다. 

 

이때 마지막으로 간을 보는데 싱거우면 소금을 넣으면 되는데 뜨거울 때 간을 보면 같은 조건이라도 싱겁게 느낄 수 있으니 약간 싱겁다는 기분으로 간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국이 끓기 시작하면 3~4분 정도 중간불로 더 끓이면 맛있는 소고기무국이 완성됩니다. 

 

무는 해독작용과 소화촉진 효능이 있어 어린 아가나 어린이들에게도 아주 좋으며 국에 말아 드셔도 좋으며 국물맛이 깔끔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소고기 무국은 1달에 1~3회 정도 만들어 드시면 지겹지 않고 적당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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