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여행 요금표 실내정원등

언제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정원이 365일 동안 있는 곳 바로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입니다. 전국 최대로 넓은 곳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자라난 나무들과 꽃들이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데 직접 방문하여 보겠습니다.

 

 

계절별로 특색있게 꾸며져 볼거리가 많으며 봄에는 튤립과 장미가 유명하는데 기본적으로 잘 꾸며진 여러 정원이 아름다워 언제나 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여인들이 여행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입장료

하루에 모두 구경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볼거리가 많으며 다른 곳과 비교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 일반성인 1만원, 청소년군인 7천원, 어린이 5천원입니다.
• 순천시민은 성인 2천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당일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 야간권도 있는데 저녁 입장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상당히 볼만합니다.

 

 

순천만정원 무료물품대여소

입장권을 구매하고 정원에 들어가기 전에 물품대여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곳인데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편리합니다.

 

 

 

또한 애들을 위한 유모차도 무료대여하기 때문에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각 출입구마다 대여소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넓은 정원이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들이 있어 마치 동화 속에 있는 나라에 있는 느낌입니다. 애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어른들은 잠시 근심을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천천히 쉬어 가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정원이 워낙 넓어 관람차를 타고 구경할 수 있는데 어르신들에게는 참 좋은데 유료입니다. 성인과 청소년은 3천원이고 어린이와 65세 이상은 2천원으로 소요시간은 25분 정도입니다.

 

가격도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이곳도 타고 구경할만합니다.

 

 

국가정원 내 식당도 있는데 가든밥상이라고 있는데 정말 넓고 한식과 양식 분식등 여러 곳의 식당이 입주해 있습니다.

 

가격도 일반 관광지 바가지요금이 아닌 일반 시내에서의 가격과 동일하므로 부담이 없습니다.

 

 

국가정원 식물원

잠깐 호수등을 구경하다 바로 실내정원으로 향했습니다. 이곳도 많은 정원중의 하나인데 꼭 들러서 구경할만한 곳인데 직접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생각보다 아름답고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전국 어느 실내정원보다 잘 꾸며져 있으며 많은 식물들을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가볼 만한 정원입니다.

 

 

 

 

빠르게 이동하지 마시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애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간에 팻말이 있어 식물의 종류와 의미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선인장이 종류가 정말 많은데 이곳에서 한참을 머물며 구경했습니다.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아 계속 구경했는데 볼만합니다.

 

다양한 선인장 종류가 있어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실내정원에서 이렇게 큰 인공폭포가 있을 줄 몰랐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물줄기가 시원하고 아래에 연못까지 있어 뭔가 확 트인 가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잠시 시간을 지체하였습니다.

 

 

작은 미디어 정원도 있는데 바로 위 사진에서 보면 디지털로 눈 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한쪽 구석에 가면 정말로 위에서 눈이 내리는 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인공눈이 만들어져 실제로 내려 눈을 맞을 수 있는데 애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합니다.

 

 

실제로 망고나무에 망고가 열려 있습니다.

 

 

실내정원을 2층에서 가로지르는 길에서 보는 아래 풍경인데 이것도 멋있습니다. 이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선인장입니다.

 

 

실내정원을 나와 다시 호수가 근처를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4월이라 튤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순천만정원 유람선

아주 큰 호수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작은 유람선도 운행됩니다. 이곳에 탑승하면 국가정원을 빠져나가 순천시내를 가로지르는 동천을 한 바퀴 돌고 오는데 소요시간은 40분 정도입니다.

 

가격은 약간 부담되는데 그래도 타볼 만하는데 가격은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유람선은 10명~15명 정도 하는데 괜찮습니다.

 

 

운행비용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7천원, 65세 이상이나 장애인은 6천원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 운행하는 배는 4대이며 가장 빠른 것이 10시 30분이고 가장 늦은 시간이 18시입니다. 국가정원 내 호수뿐만 아니라 인근 순천시내를 관통하는 하천인 동천이 있는데 이곳까지 가는데 총 소요시간이 40분으로 적당히 구경할만합니다.

 

소형 유람선이기 때문에 오붓하고 파도가 없어 아주 평화롭고 한가한 기분과 편안함을 느끼고 호수와 시내를 관통하는 하천에서 유람선을 타는 기분 정말 좋습니다.

 

 

정말 인공 정원이지만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족도 좋고 여인이나 지인과 함께 방문해도 좋습니다.

 

 

계절에 상관없는데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봄과 가을에 많이 가는 편이고 여름에는 넓은 잔디밭에 나무 그늘이 있는데 그 아래에 평상이나 나무침대가 있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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