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 선암사 가는길 등산길 펜백숲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고 나들이하기 좋은 천년고찰 선암사를 방문해 보고 리뷰를 남겨 보겠습니다. 조계산에 이는 이사찰은 송광사와 함께 전국적으로도 유명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가는 사찰입니다.

 

 

기존에는 주차료와 입장료를 받았는데 현재는 무료이며 이곳에서 부터 출발하는데 경치도 좋고 걷기도 참 좋은데 여기서부터 차근차근 소개를 할 것인데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족이나 나들이에 좋고 어린 유아와 함께 할 수 도 있는 코스입니다.

 

 

올라가는길 옆으로 가면 많은 상가들이 있는데 이곳에는 맛집들도 있습니다.

주메뉴는 산채비빔밥이 유명하고 더덕구이나 표고버섯 전, 도토리묵, 홍어삼합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계산은 등산코스로도 유명하는데 선암사 코스와 송광사 코스가 있는데 어느쪽으로가도 상관이 없으며 정상이 장군봉인데 정상으로 갈 수 도 있고 정상을 우회하여 보리밥집을 방문하여 밥을 먹고 바로 송광사나 선암사로 향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등산시간은 대략적으로 3~4시간 소요되는데 개인차가 조금 있습니다.

 

 

선암사 까지는 평탄한 길을 이렇게  걷는 코스인데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코스입니다. 가을은 주위에 단풍이 너무 멋지고 보기가 좋습니다.

 

 

 

여름이나 봄 겨울도 그때그때마다 멋과 운치가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은 코스이며 가족이나 연인 지인들이 편하게 대화하면서 걷어가는 곳으로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장승이 있는데 예전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있었는데 훼손된 것인지 지금은 이렇게 돌로 만들어진것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산책로 같은 길을 걷는 동안 바로 옆에는 계곡이 흐리는데 시원함을 느끼고 여름에는 이곳에서 수영도 많이 하면서 피서를 즐기는 곳입니다.

 

많이 긴 계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정도는 됩니다.

 

 

선암사 승선교

옛날 다리가 있는데 이름이 승선교입니다. 다리가 2개 있는데 옛날부터 이어져 오는 다리가 있고 현대사회에서 지어진 다리도 있는데 배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등산을 하다 보면 사진작가들이 활동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송광사까지 등산을 할 수 도 있고 선암사까지 가거나 펜팩숲까지 갈 수도 있는데 가벼운 나들이면 선암사와 펜백숲까지만 가도 좋은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선암사 입구까지 왔으나 먼저 펜백숲을 가기 위해 방향을 돌렸고 내려오면서 선암사를 들러볼 예정입니다.

 

 

선암사펜백숲

단순히 숲만 있는것이 아니라 자연체험학습장이 있습니다. 주위에 볼만한 나무나 꽃나무 등이 많이면 체계적으로 조성하여 볼만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관리가 조금 소흘한듯하여 아쉬웠는데 다시 관리를 할 듯합니다.

 

 

 

이렇게 방갈로 같은 것을 만들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준비한 도시락이나 간식이 있으면 이곳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음식 조리는 안되지만 음식은 드실 수 있어 산림에서 먹는 재미고 너무 좋고 특히 어르신들도 가기 좋은 코스이고 어린아이들이 있으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연체험학습장이 펜백숲과 함께 있어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의자 등이 갖추어져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연인은 데이트 코스로도 최고입니다.

 

 

등산이 힘드신 분들이나 간단한 나들이를 계획하시면 좋은 장소가 될 것입니다.

 

 

천년고찰 선암사

펜백숲에서 선암사로 갔습니다. 이곳은 송광사보다 더 오래된 고찰로 신라시대에 지어진 사찰입니다.

 

이곳은 대형 불교 종단의 한 곳이 태고종의 총본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불교 관련 작은 박물관도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관람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의 다른 사찰과 달리 궁궐 같은 느낌이고 건물만 있는 것이 아닌 넓은 터에 정원이 있어 상당히 여유롭고 풍요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래된 사찰의 흔적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문화유산도 보시고 공기 좋은 산책길도 걸으면서 펜백숲에서 힐링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또한 산채 관련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도 있어 함께 하시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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