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탕의 특별한 맛이 최고인 고흥 녹동 아리랑 산장어 맛집

체력보충을 위해 자주 먹는 장어 하지만 맛이 좋아서 먹는 분들도 많은데 장어탕을 저렴한 가격에 국산으로 만든 싱싱한 장어탕과 장어구이를 먹어보겠습니다.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항구인데 전남 고흥군 녹동항에서 장어구이와 탕을 먹어보려 하는데 시골이지만 맛집으로 소문나 항상 손임이 많은데 주말 30분 정도 기다림 이후 자리를 잡아 들어갈 수 있었는데 메뉴나 가격 맛등을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인근에서 잡아 만든 요리로 정말 괜찮을듯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상호명은 아리랑 산장어구이 탕입니다.

 

 

주차장은 상당히 넓게 만들어져 있고 만약 이곳이 만차이면 인근에 무료나 저렴하게 운영하는 곳이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가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축제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차자리는 왼만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장어 메뉴판

이것 메뉴판인데 손님들이 많이 찾는 장어탕은 가격이 14,000원으로 적적한 가격인 듯하는데 최근에는 돼지머리국밥도 1만 원이 하는 시대인데 이 정도면 저렴하다고 해야겠습니다.

 

장이 구이도 주문할 수 있는데 가격이 1인분 200g 기준 23,000원으로 역시 장어는 아직까지는 상당히 비싸다고 하지만 소고기보다는 저렴합니다.

 

우리는 장어탕과 양념장어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의 장어는 고흥에서나 인근 여수등에서 바로 잡은 것으로 자연산 장어를 바로 드실 수 있는 것으로 엄청나게 싱싱합니다.

 

생선회나 바닷고기를 바닷가 근처에서 먹는 것이 좋은 이유는 다순히 싱싱한 것도 있겠지만 수족관의 물을 수시로 갈아주어 항상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닷가에서 멀어질 수 록 수족관에 채울 바닷물이 바싸지고 또한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싱싱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장어탕입니다. 언듯 보기에 잘 모르겠지만 이것 국그릇이 상당히 크면 한 그릇이면 혼자 모두 먹기 많을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시래기와 함께 들어간 장어탕을 한 그릇 드시면 기운이 절로 생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큼직하게 썰어 넣은 장어가 있어 부드럽고 담백한 장어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뭔가 푸짐한 느낌이 들어 먹는데 만족함을 느끼면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장어와 국물을 먼저 몇번 먹고 이후에 밥을 한 공기 말아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추가로 주문한 장어구이인데 양념을 더 좋아하여 이것으로 주문하였으며 본인들이 직접 구워드실 수 있고 이렇게 구워서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굽기 귀찮아 구워서 나오게 주문하였으며 역시 싱싱함과 맛있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지면서 장어탕과 함께 먹는데 특유의 담백함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장어탕 국물맛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장어도 맛있어 뼈를 잘 발라 먹었고 애들이나 어르신들 모시고 가서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해도 정말 많이 좋아하실 것입니다.

 

 

 

 

간단한 식사로는 최고의 메뉴가 될 것입니다.

 

다만 애들은 장어를 먹게 할때는 뼈를 잘 발라 줘야 합니다.

 

 

많은 일행이 가서 모두 장어탕을 한 그릇씩 먹고 장어구이나 한 점씩 맛을 보면서 점심을 만족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고흥쪽으로 여행을 가시면 장어탕 한 그릇 정말 괜찮습니다.

 

 

점심 대기줄이 길어지면 미리 번호표를 접수하고 인근에 바다정원을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식사 후에 구경하는 것도 좋은데 바다 한가운데 정원을 조성하여 들어갈 수 있는 다리를 만들었데 이것도 볼만합니다.

 

고흥 녹동항의 풍경을 보면서 바다정원 보시고 인근에 횟센터 공판장에서 생선회 떠주는 곳이 규무가 크게 있는데 저렴하고 싱싱한 곳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바다정원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저기 멀리보이는곳이 정원인데 바다 한가운데 만들어진 것이며 둥글게 만들어 야외무대도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닷가 와서 그냥 바다만 바라보는것 보다 이렇게 바다정원을 보면 더 좋고 바로 앞에 소록도입니다.

 

 

고흥 녹동항에서 점심도 맛있게 먹고 바다정원도 보고 인근에 있는 생선가게에서 활어와 말린 생산을 구입 후 다음 코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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