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DCC점 튀김소보로 세트메뉴 가격 선물용

빵집은 대부분 체인점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 많고 동네 제과점은 이제 그 모습이 사라져 가는데 하지만 아직도 대기업 프랜차이즈 보다 더 유명하고 맛있는 빵집이 전국 지방 곳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에 있는 유명 제과점 성심당을 방문해 보았는데 대전내에서 지점에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서 대전컨벤션센터에 있는 DCC점에 방문해했습니다.

 

 

본점과 비교 주차장이 넓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점에는 주차가 힘든데 이곳은 너무 편하는데 타 지역에서 가거나 순순하게 빵을 구입만 한다면 이곳이 좋을 듯합니다.

 

 

 

 

 

대전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하는데 점포에서 먹기는 못하고 구입만 할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갓 구운 향기로운 빵이 많이 있었으며 사람이 많아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빵을 구경하고 골랐습니다.

 

필자가 오늘 구입하고 싶은 빵이 있었는데 바로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튀김소보로 입니다.

 

 

 

빵종류는 정말 많았으며 처음 보는 것도 있었습니다. 바로 위사진은 고구마와 감자빵인데 왼쪽 누런 것은 정말 감자같이 생겼는데 감자모양의 빵입니다.

 

맛은 찹쌀떡 같은 느낌의 맛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대부분의 빵이 1개에 1,500~2,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많이 판매되는 빵은 이렇게 세트로 포장되어 선물용으로 가능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입을 생각하고 있던 것이 튀김소보로세트 2개, 부추빵이 포함된 반반세트 2개 형제세트 1개 이렇게 총 4개를 구입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시간이 오후 15시 정도인데 튀김소보로만 남아있고 나머지는 소진되어 현재 만들고 있어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다른 빵은 포기하고 그냥 튀김소보로빵 세트롤 5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1박스에 6개가 들어있는데 1만 원입니다.

 

튀금소보로 빵만 남은 것은 워낙 잘 팔려 수시로 많이 만드는데 나머지 빵들은 만드는 시간 간격이 조금 긴 듯합니다.

 

 

주문 후  약 1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그동안 다른 빵들도 구경했는데 정말 먹을 것 많이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빵이 나왔습니다. 냄새부터 너무 좋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한 박스에 6개가 잘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부추빵도 먹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이것도 너무 맛있어 괜찮았고 일부는 지인들에게 선물을 줄건데 가격도 1만 원에 푸짐하고 전국적으로 맛집 빵이라 상당히 실속 있는 선물이 됩니다.

 

주위에 가깝게 지내시는 분들 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겉면에 있는 튀김소보로와 안에 들어 있는 팥이 잘 어우러져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 방문 시 꼭 구입하여 먹습니다.

 

 

 

 

 

제과점이 대부분 대기업에서  체인점 형태로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정말로 맛으로 승부하는 지역빵집도 좋은 듯합니다.

 

 

전국적으로 택배도 가능하는데 필자가 좋아하는 튀김소보로는 대전지역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튀김부위가 하루가 지나면 맛이 떨어져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전국 어디에서나 맛을 원하시면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빵의 이력과 맛 특징에 대해 안내장이 있어 촬영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구입하여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맛있게 잘 먹고 구입한 것 일부 지인에게 선물을 하였는데 정말 좋아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종류의 빵도 구입하여 먹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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